북미 고객이 반한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북미법인장 조반니 발렌티니(Giovanni Valentini)님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024년 6월 아모레퍼시픽에 입사하여 북미 법인장을 맡고 있는 조반니 발렌티니 입니다. 로레알 그룹과 유니레버에서 다양한 뷰티 브랜드들을 이끌며 글로벌, 특히 유럽과 미국 뷰티 업계에서 커리어를 쌓아왔습니다. 이탈리아 사람으로서 첫눈에 ‘amore(사랑)’을 느끼기도 했지만, 아모레퍼시픽 브랜드들의 뛰어난 품질과 정교함에 깊은 인상을 받아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에 합류한지 몇 개월 지나지 않았지만,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구성원들의 열정과 의지가 저를 아모레퍼시픽뿐만 아니라 한국 문화에도 푹 빠지게 만들고 있어요.
아모레퍼시픽 북미 법인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아모레퍼시픽 북미 법인은 미국 뉴욕 오피스와 캐나다 토론토 오피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북미 법인의 주요 오피스인 뉴욕은 북미 시장에 진출해 있는 라네즈, 이니스프리, 설화수, 에이피 뷰티(AP BEAUTY)를 중심으로 각각의 브랜드 팀들이 있으며, 미주 R&I 연구소도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 뉴욕 오피스는 ‘원 팀’ 문화 속에서 자유롭게 소통하고 협력하며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양한 배경을 가진 구성원들로 이루어진 인프라와 유연하고 민첩한 문화는 아모레퍼시픽 브랜드가 더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에요.
글로벌 시장에서 아모레퍼시픽만의 핵심 경쟁력은 무엇인가요?
아시다시피, K-뷰티에 대한 글로벌 고객의 관심이 매우 높습니다. 초기 K-뷰티 트렌드는 합리적인 가격과 새로운 성분에 주목했었는데요. 현재는 K-뷰티 제품의 우수한 품질과 고효능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특징입니다.
이러한 글로벌 시장의 변화 속에서 아모레퍼시픽은 K-뷰티 트렌드와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우리 R&I센터는 다양한 혁신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끊임없이 최초, 최고의 제품을 연구하고 개발한다는 점이 아모레퍼시픽을 업계에서 독보적으로 만드는 가장 큰 경쟁력입니다.
아모레퍼시픽의 영업, 교육, 그리고 마케팅 인프라 역시 아모레퍼시픽이 북미 시장에서 갖고 있는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서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질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연령대와 고객 니즈에 맞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에요.
아모레퍼시픽 북미오피스는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고, 트렌드에 맞춰 빠르고 유연하게 움직였기 때문에 놀라운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현지화된 콘텐츠로 고객과 소통하며 브랜드 팬덤도 구축하고 있어요.
앞으로의 비전이나 계획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북미 시장에서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인지도와 가치를 더욱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아모레퍼시픽은 글로벌 성장 가능성이 높은 다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모든 브랜드가 뛰어난 품질과 자랑할 만한 정교함을 갖추고 있습니다. 북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브랜드 아모레퍼시픽 외에도 더 다양한 브랜드를 글로벌 시장에 소개하여, 아모레퍼시픽을 진정성과 전문성이 있는 가장 혁신적이며 한국 스킨케어에 독보적인 강점을 가진 기업으로 북미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고객이 있는 곳에 늘 함께하는 아모레퍼시픽 북미 법인이 되겠습니다.
북미 시장에서 K-뷰티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뷰티 기업 아모레퍼시픽.
그 성공의 중심에 있는 열정 가득한 북미 법인의 스토리를 A! People에서 아모레퍼시픽 북미 법인장 조반니 발렌티니 님과 자세히 나눠보았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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